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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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을방학 2. 윤딴딴(가수) 의 1. 사하 2. 밤에 잠이 안 올 때(신청곡) 신청합니다.
19사용자 정보 없음(@kimkunwoo)2021-08-26 23:40:55
신청곡 1. 가을방학 2. 윤딴딴 - 1. 사하 2. 밤에 잠이 안 올 때 |
사연 가을이가 오려나 봐요~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듣고 있다가 방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많은 세상의 사람들 속에서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음악을 듣고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우린 어쩌면 엄청난 우연히 아닐까요? 친구라는 말 만큼 좋은것도 없죠~ 누군가 힘들어 위로받고 싶을때 말없이 다가와 음악과 멘트를 통해 "힘내"라고 해줄 수 있는 친구 저 역시 여러분의 친구이고 싶은 오늘 붉은 바다님과 함께 오늘 만큼은 따뜻한 마음을 음악으로 나누는 친구이고 싶은 밤 입니다. 함께 듣고 싶은 곡 나누어요~~^^ 행복한 밤 되세요~ 붉은 바다님 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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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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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입니다. 산책이란 노래 인보이스에서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귀한시간내어주시고
이렇게 긴 사연과 청곡..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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