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김광석(가수) 의 어느 60대의 노부부이야기(신청곡) 신청합니다.
39
사랑스런💚(@princessii)2021-08-24 12:19:28
신청곡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
사연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이야기 "영감, 나 업어줘"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 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데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집에 돌아오는 길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업어달라고 한다. "할멈, 나 업어줘~"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너무너무~ 가볍네~!!" &&&&&&&&&&&&&&&&&&&&&&&&&& 다락방 가족님들 모두~ 웃는 하루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ㅎ 늘 수고많으신 휴먼님~ 항상 감사해요^^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