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고백
39˚프리지아˚(@lovelyii)2012-02-02 20:33:43
우연히 너를 처음 본순간
이미 너는 내 마음속에
스치듯 지나간 니 모습이
밤새 아른거려
두근대는 설레임 속에서
하루 하루 널 생각해
흔들리는 내 마음안에서
니가 미소 짓는걸
내 맑은 두눈이 아직도 너무나 선명해
조금씩 너에게로 다가가
누군에 널 채울래
내게도 사랑이 오는지 느끼고 싶어
니 어깨 기대어 두눈꼭 감은채
행복을 느끼고 난 싶어
조금만 내게도 다가와 떨리는 내맘
널 보고 있잖아
널 사랑하잖아
이런 내 마음을 받아줘
잠시라도 멈출 수 가 없어
너를 향한 나의 마음
몇번이나 내 가슴속에서 날 부르는걸
내 고운 목소리 아직도 귓가에 선명해
조금씩 너에게로 다가가
니 맘에 날 채울래
내게도 사랑이 오는지 느끼고 싶어
니 어깨 기대어 두눈꼭 감은채
행복을 느끼고 난 싶어
조금만 내게도 다가와 떨리는 내맘
널 보고 있잖아
널 사랑하잖아
이런 내 마음을 받아줘
맘대로 날 흔들어 버린
너의 얄미운 웃음이 자꾸 (간지럽혀)
오늘은 꼭 너에게 나의 비밀을 풀어놓을꺼야
너하나만 바라 볼꺼야 내 전부인걸
따스한 손길로 나를 꼭 안아줘
사랑을 느끼고 난 싶어
조금씩 너에게 갈꺼야 서둘지 않아
널 보고 있잖아
널 사랑하잖아
이런 내 마음을 알아줘
사랑해..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