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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글자로 된 예쁜 우리말들

    39
    ˚프리지아˚(@lovelyii)
    2011-11-18 09:18:11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땅보탬 :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일컫는 말.
갈무리 : ①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②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입씻이 : 다른 말을 못하도록 또는 비밀이 새지 않도록 주는 돈이나 물건.
볼가심 : 아주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면하는 일.
손씻이 : 남의 수고에 대하여 주는 작은 물건.
술적심 :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생인손 : 손가락 끝에 나는 종기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바깥말  : 바깥 나라 사람들이 쓰는 말.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해감내 : 물 찌끼의 냄새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히
섞사귐 : 지위나 처지가 다른 사람끼리 사귀는 일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내미손 :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알음장 :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바람꽃 : 큰 바람이 일 때 먼저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산돌림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얼거리 : 일의 골자만을 추려 잡은 전체의 윤곽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헛삶이 : 모내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논을 갈아서 써레질하여 두는 일
흙다리 : 흙을 덮어 만든 다리
보자기 : 바닷물 속에 들어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들때밑 :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부사리 :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붉덩물 : 붉은 황토가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 물
세뚜리 :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쇠구들 :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비게질 : 마소가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넘나물 : 원추리의 잎과 꽃으로 무쳐 먹는 나물
넉걷이 :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콩멍석 : 물것에 물려 살가죽이 부르터 두틀두틀한 것을 이름
집들이 : 새 집에 든 사람이 자축과 집 구경을 겸해서 친지를 초대하는 일
집알이 : 남이 이사했을 때에 집 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방울꽃 : 물방울을 예쁘게 이르는 말
엉그름 : 차진 흙을 갠 바닥이 말라 터지며 넓게 벌어진 금
졸가리 : 잎이 다 떨어진 가지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도사리 : ① 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② 못자리에 난 잡풀
먼지잼 : 비가 겨우 먼지나 일지 않도록 조금 옴
숫눈길 :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장맞이 :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석얼음 : ① 물위에 떠 있는 얼음
         ② 수정 속에 보이는 줄
         ③ 유리창에 붙은 얼음
늦김치 : 봄철까지 오래 먹을 수 있도록 젓갈을 넣지 않고 담근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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