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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사랑한단 말할까 ♡
1하의도(@rhek)2011-11-11 08:40:14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잘 있었난 인사가 무색할 만큼..
갠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구선 밤새 한숨도 못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던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 일까...
그땐 우린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단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 왔다구..
널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운일이라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구,,
다시 사랑한단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 주겠냐구.
널 사랑하는게 내 삶의 전부라 어쩔수 없다구 말야..
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 가끔 내 소식을 들을때마다
항상 미안했다는 너의 그말에 불쑥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다시 사랑한단 말할까..언젠가 내게 돌아올 운명이였다구..
너를 잊는다는게 나에겐 제일 힘든일이라 생각조차 할수 없었다구..
다시 사랑한단 말할까...좋은친구처럼 편하게 받아주겠냐구...
널 사랑하는게 내 삶이 이유란 말야.............
다시 사랑한단 말할까...조금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 왔다구...
널 기다리는게 내 삶의 이유라 어쩔수 없다구 말야 ~~~~
다시 사랑한단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
♡낭구가 가장 좋아한 노랫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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