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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스있는 살림노하우2

    39
    ˚프리지아˚(@lovelyii)
    2011-10-31 07:07:27
 
#티슈통을 이용한 비닐 봉지 케이스
요즘은 티슈통도 귀여운 디자인이 많아 다 사용한 후에도 그냥 버리기 아깝다. 그렇다면 비닐 봉지를 정리하는 케이스로 재활용해 보자. 슈퍼며 백화점 등지에서 받아온 비닐 봉지를 그냥 대충 접어 아무 데나 넣어두는 대신, 잘 접어티슈통 안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빼내어 사용한다. 티슈통이 여러 개 있으면 더욱 편리하다. 비닐 봉지 크기에 따라 각각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에 남아있는 농약 제거
모든 채소는 조리하기 전에 소금물에 절이는 것이 농약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흔히 김치를 담글 때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게 되는데, 절여진 배추에서 물이 나오면서 이 물과 함께 배추에 묻은 농약도 빠져 나오게 된다. 소금물에 절이는 것 외에 식초에 절이는 방법도 있다. 채소에 식초를 붓고 5∼6분 정도 절인 후에 꼭 짜내면 농약의 독성을 줄일 수 있다.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제는 살균력이 강한 반면, 항균력이 떨어진다. 특히 욕실에 핀 검은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식초를 뿌리고 시간을 두었다가 헌 칫솔이나 청소용 솔로 문지르면 말끔하게 벗겨지고, 항균력이 생겨서 예방에 좋다. 또한 싱크대나 장롱의 곰팡이는 마른걸레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주면 쉽게 사라진다.        
 
#색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알루미늄 냄비는 가격이 싸고 열전도율이 높은 반면, 사용하다 보면 검게 변색이 되는데 이는 자체의 보호 피막 때문이다. 인체에 별다른 해는 없지만 보기에 좋지 않아 문제. 이렇게 냄비가 변색되었을 때는 사과나 레몬 껍질을 얇게 썰어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문지르지 않아도 새것처럼 반짝 반짝해진다. 또한 알루미늄은 식초나 염분에 약하므로 냄비채로 요리를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철 샤워는 따뜻한 물로
무더운 여름철에는 샤워를 할 때 찬물보다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샤워는 수압으로 몸을 자극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수압이 높아야 하며, 어깨와 무릎, 팔꿈치 등 관절 부위를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해질 무렵 가벼운 운동 뒤에 40도 정도의 물로 샤워를 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피로가 풀려 숙면에도 좋다.     
 
#소뼈는 두 번째 고는 것이 진국
큰 맘먹고 사게 되는 소뼈, 그런데 생각보다 맛있지 않다면 속상하기 마련이다. 소뼈를 사다 고을 때 국물을 맛있게 하려면 우선 차가운 물에다 소뼈를 한 시간쯤 담가둔다. 그런 다음 반드시 펄펄 끓는 물에다 소뼈를 넣어서 고아야 깊은 맛이 우러나오면서 맛있다. 뼈는 첫 번째 우릴 때보다 두 번째 우릴 때 진국이 우러나므로, 반드시 재탕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서랍에 옷을 넣을 때는 세워서
옷을 서랍에 넣을 때 너무 차곡차곡 개어놓으면 눌리기도 하고 밑에 있는 옷을 찾을 때 뒤적거리게 되어 개킨 모양이 헝클어지면서 불편하다. 이럴 때는 옷을 포개어 놓지 말고 줄을 맞춰서 세워놓도록 한다. 어린아이 옷이라면 세 번으로 접고, 어른들 옷은 네 번 정도 접어서 넣으면 서랍 높이에 알맞게 된다       
 
#호스는 비스듬히 잘라 끼워야
호스를 수도 꼭지에 끼우려고 해도 좀처럼 잘 끼워지지 않아 곤란한 경우가 많다. 억지로 끼워놓아도 물을 틀고 쓰다 보면 금세 빠져버리면서 옷이 젖기 일쑤다. 그러나 이것은 호스를 잘못 잘랐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수도꼭지에 끼울 부분을 비스듬히 잘라서 끼워보자. 이렇게 하면 잘 끼워지고 또 좀처럼 빠지는 일도 없다.
 
#생선을 맛있게 졸이려면
정어리, 전갱이 같은 생선은 졸이다 보면 살이 잘 부스러진다. 생선이 잠길 만큼 국물을 넉넉하게 붓고, 냄비에 맞는 뚜껑을 덮은 다음에 약한 불에서 졸여야 부스러지지 않는다. 또한 붕어 같은 민물고기는 직접 졸이기보다, 양념을 하지 않고 살짝 구어서 국물에 넣어 졸이면 맛있다. 비린 생선은 생강을 잘게 썰어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금간 접시는 우유에 담가 끓인다
사실 요즘 같은 절약 시대에 그릇에 약간 금이 갔다고 해도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이럴 때는 우유를 이용해서 재활용해보자. 냄비에 우유를 적당하게 붓고 금이 간 접시와 찻잔을 넣은 다음, 4~5분 정도 끓인 뒤 꺼내보면 금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우유의 단백질이 틈새에 들어가 응고되었기 때문이다.
 
#만두피가 터지지 않게 하려면
미리 빚은 만두를 상위에 한참 놓아두면, 아무리 밀가루를 뿌려 두었어도 사용하려고 떼어내다보면 만두피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럴 때는 상위에다 갱지 한 장을 깔아놓고, 그 위에 밀가루를 뿌려서 만두를 놓아두면 된다. 이와 같은 방법은 칼국수와 같은 다른 밀가루음식의 보관에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집안 먼지 제거에는 스타킹 활용
집안 청소를 하면서 유난히 먼지가 많아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다. 먼지가 많은 거실과 안방 등의 바닥을 빗자루로 쓸 때는 빗자루에 헌 스타킹을 씌우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뒤 쓰면 먼지가 날리지 않고 붙어 나온다. 청소를 마친 다음에는 스타킹만 벗겨내면 되므로 깔끔하게 뒷정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핸드백을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철 지난 핸드백을 그대로 장롱 안에 보관하면, 모양이 변해 볼품없이 되면서 다시 사용하기가 망설여진다.
핸드백의 모양이 일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 속에 플라스틱제 유산균 병을 가득 넣어둔다. 또 보관할 때 핸드백 속에 화장 비누 포장지를 넣어두면, 다시 사용할 때까지 향긋한 냄새가 배어있어 좋다.          
 
#가스레인지 벽 주변의 기름기 제거
주방 가스레인지의 뒷벽에는 기름이 튀어 묵은 때가 끼기 쉽다. 걸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키친타월을 이용해보자.먼저 키친 타월에 세제를 묻힌 뒤 더러움이 심한 곳에 붙인다. 그리고 금방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랩으로 한 겹 더 씌운다. 팩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나면서 아주 깨끗해진다.
 
#닭고기는 씻은 후에 물기를 빼고 보관
닭고기는 고기류 중에서 가장 상하기 쉽다. 먼저 살은 분홍색이고 껍질은 크림색을 띠는 신선한 닭을 고르고, 구입 즉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냉동 보관한다. 만약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술과 소금으로 밑간을 해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냄새도 없앨 수 있다. 또한 양배추 잎으로 싸서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으면 맛과 색이 변하지 않는다.     
 
#세탁기로 와이셔츠를 빨 때
소매가 긴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에 넣고 빨다 보면, 회전하는 동안에 긴 소매가 다른 빨래와 엉켜 버리거나 꼬여서 불편할 때가 많다. 긴 소매의 단추나 단춧구멍을 이용, 셔츠의 앞가슴 부분의 단추나 단춧구멍에 맞추어 고정시킨다. 한쪽 소매 단추는 뒤에서 두 세번째쯤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네 번째쯤에 고정시키면 엉키지 않는다.
 
#스타킹을 세탁할 때는 커피병 이용
스타킹은 세탁시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어 신경 쓰이는 품목 중 하나.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해보자. 큼직한 빈 병을 마련해서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어 가루비누를 한 숟갈 풀고,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에 병마개를 덮고 흔든 다음에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 널어두면 된다.    
 
#전화번호부로 가스대 주변을 깨끗하게
가스대 주위는 항상 청결하게 해두어야 하는 곳이지만, 쉽게 더러워지기 쉽다. 특히 기름으로 오염되기 쉬워서 매번 키친 타월로 닦고는 하지만 종이 낭비가 만만치 않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키친 타월 대신 오래된 전화번호부를 사용하면 훨씬 편리하다. 가스대 가까운 곳에 놓고 가스대가 기름이나 국물로 더러워졌을 때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한다.
 
#욕실 거울의 찌든 때는 신문지로
거울에 물기를 약간 묻힌 다음, 못쓰는 신문지로 쓱쓱 문질러 보면 신기하게 잘 닦인다. 신문지 조각을 잘라 욕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수시로 닦아내면 언제나 깨끗한 거울을 볼 수 있다. 또 비눗물이 튀어 지저분한 거울은 스펀지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내고, 샴푸나 비누 거품을 스펀지에 묻혀 닦아내면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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