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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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편이 있을까??ㅋㅋ
39˚프리지아˚(@lovelyii)2011-09-28 01:53:34
*아내가 설거지를 하며 말햇다 "애기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시간동안 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 맞았다.
*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있다가 아내가 던진 바가지에 뒤통수를 맞았다.
*아내가 TV를 보며 말했다 " 거튼좀 쳐요"
그래서 난 커튼을 툭치고 왔다. 아내가 던진 리모콘을 피하다가 벽에 이마를 부딪쳤다.
*아내가 빨래를 널며 말했다." 방좀 훔쳐요"
그래서 난 용기있게 말했다. "훔치는건 나쁜거야!" 아내가 던진 빨래바구니를 피하다가 엉덩이가 깨졌다.
*아내가 아기를 달래며 말했다 "애 분유좀 타요"
그래서 난 분유통을 타고선 끼랴끼랴 했다. 아내가 던진 우유병에 맞아서 퍼런멍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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